일본 사진가로서 뉴욕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사진가이다.
그는 1980년대부터 서서히 이름이 알려진 작가로서 널리 알려진 작품으로는 영화관 시리즈의 사진이 있다.
<노피곰닷넷의 이원균입니다.>
미국의 오래된 영화관들을 촬영한 사진들로 고딕 양식의 극장 내부를 촬영한 사진들인데, 영화 스크린이 환히 빛나서 밝은 백색으로 표현되는것이 특징이다.
극장 내부는 스크린에서 반사된 빛으로 내부장식을 드러낸다.
이 외에도 디오라마를 촬영한 전시물 시리즈가 있고 요즘 작업은 포츠레이트인데 이것은 인간을 촬영한 것이 아닌, 밀납인형을 촬영한 사진들이다.
밀납인형들은 중세의 초상화적인 포즈를 취하거나 또는 현대의 인물이라도 정통적인 초상화적인 접근 방법을 취하고 있다. 물론 촬영상의 기술적인 라이팅 같은부분이나 카메라의 사용도 매우 훌륭하게 마무리 되어진다.
위의 사진집은 SUGIMOTO PORTRAITS 입니다.
일본작가지만 일본에서는 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있는 사진가이다.
<노피곰닷넷의 이원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