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지나 F2를 구입한 초보자입니다..
지금까지 핫셀 써오다가, 4X5를 써보고 싶어 F2를 구입하였습니다..
근데, F2를 구입하고 보니, 늘 써오던 맨포로토 국민삼각대가 너무 허접하여, 얼마전 아는 지인께 린호프 볼헤드와 짓죠 1228을 구입하였습니다..
근데, 여기 사이트에서 보니 3WAY를 강력 추천하시고 볼헤드는 못쓴다고 하시는데, 실지로 필드에서 그렇게 사용할수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핫셀을 같이 사용하기에, 너무 무거운 삼각대는 좀 피하고 싶어서 구입했는데, 그렇다고 대형에 맞지 않는 삼각대를 쓸수는 없기에 혹시 가벼우면서도 대형에도 사용가능한 조합이 어떤게 있을지 추천 좀 부탁 드립니다..
맨프로토 기어드헤드는 튼튼한줄은 알겠는데, 가격도 가격이고, 너무 무거운거 같아서요...(핫셀에 쓰기에도 좀^^;;)
그리고 또 하나, 지나 F2 받을때 알류미늄 대형 박스도 받았는데, 이 박스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출사 나갈대는 거의 들고 다니기가...ㅡ,.ㅡ;;
그래서 배낭을 하나 구입하면 어떨까 하는데 괜찮은가요?..
그냥 알미늄 박스 그대로 써야 할까요?....
대형에 문외한인 초보가 고수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다 사용이 가능하고 특히 볼헤드는 견딜수 있는 하중이 엄청 크기에 작은 크기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정밀하게 작업하기는 어려워요..
0.1-0.2mm도 정밀하게 제어하고 있을떄에 볼헤드는 좀 다루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3way나 기어드방식을 선호하게 되는거죠. 특히 기어드는 발군의 무게를 자랑합니다.^^;;
가방도 야외에 나갈거라면 적당한것을 사용하면 됩니다.
여행용가방같은곳을 개조해도 되고, 배낭형카메라 가방이나 다른거 사용해도 되고요..
여기 올라오는 글들은 사용자의 입장에서 편리성등을 이야기 하는것이니까 개인의 선호에 맞게 가감하여 들으시면 됩니다.
즉, 자기 편하게 사용하면 됩니다..